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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해외시장 개척 협동조합]대구경북패션, 대련패션위크서 K-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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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SHIN Textile 댓글 0건 조회 2,164회 작성일 18-06-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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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3일부터 2일간 열린 대련패션위크에 참가했다. 사진은 13일 열린 메종드 준의 김석준 디자이너 패션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노동훈)은 중국 현지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를 연이어 개최하며 ‘K-패션’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나섰다.
조합은 지난해 연길, 대련, 정저우에 이어 올해 3월 상하이CHIC 박람회에 참가한데 이어 지난  이번 지난 13일부터 2일간 열린 대련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초성이 대(大)로 시작하는 3개 도시인 대구·대련·오사카의 섬유패션업계는 ‘아시아 패션시장 활성화’라는 목적으로 2014년부터 꾸준히 ‘대련패션위크’와 ‘대구컬렉션’에 상호 참가하고 있다.
대련패션위크는 대련시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첫날 중국 대련 패션디자이너의 쇼를 시작으로 이튿날 일본 오사카 패션디자이너 쇼가 진행되고 대구 디자이너의 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지역 대표 디자이너로 메종드 준의 김석준 디자이너가 참가했다.
김석준 디자이너는 지난 3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에서 선보인 백산자카드㈜와 호신섬유㈜의 소재를 사용한 작품들과 면과 울을 바탕으로 합성섬유를 함께 사용한 여성 의류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노동훈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한·중·일 3개 도시 간 MOU 체결로 시작된 패션 교류가 중국의 대표적인 패션 도시 대련에서도 이어졌다”면서 “이번 행사가 침체된 대구경북 지역 패션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행사 참가에 이어 오는 9월 대련방적품박람회에 참가할 디자이너와 업체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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