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섬유의 날] 대통령표창 | 호신섬유(주) 이석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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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SHIN Textile 댓글 0건 조회 7,156회 작성일 19-11-13 10:11본문
100% 국산소재 쓰며 지역 산업발전 견인
호신섬유는 100% 국산원자재만 사용하는 기업이다. 고감성 의류용 폴리에스테르 직물과 기능성 직물을 생산하며 자라(ZARA), 고(Mango), 에이치앤엠(H&M) 등 세계 유명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급격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호신섬유는 100% 국산원자재만 사용하는 기업이다. 고감성 의류용 폴리에스테르 직물과 기능성 직물을 생산하며 자라(ZARA), 고(Mango), 에이치앤엠(H&M) 등 세계 유명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급격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47억원이던 매출은 작년 103억원을 돌파, 연평균 18%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산원자재만 사용하면서 매출의 80%는 해외 시장을 향하고 있어 국내 섬유산업기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수출 단일품목으로만 100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석기 대표는 선경합섬 출신으로 1984년 호신상사를 창업하고 1990년 호신섬유로 이름을 바꾸면서 본격적인 직물 생산에 나섰다. 이 대표는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호신섬유를 단순 제직업체에서 의류용 소재 수출전문 기업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앞으로 전통 주력 품목인 의류용 직물뿐만 아니라 기능성 소재 및 자동차 내장재용 복합소재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 섬유기술을 접목시켜 차별화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호신섬유는 직원 30명 중 전문인력이 15명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할 만큼 지속적인 인재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2013년 한국섬유마케팅센터 이사, 2017년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를 지금까지 맡으면서 지역내 섬유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이석기 대표는 선경합섬 출신으로 1984년 호신상사를 창업하고 1990년 호신섬유로 이름을 바꾸면서 본격적인 직물 생산에 나섰다. 이 대표는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호신섬유를 단순 제직업체에서 의류용 소재 수출전문 기업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앞으로 전통 주력 품목인 의류용 직물뿐만 아니라 기능성 소재 및 자동차 내장재용 복합소재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 섬유기술을 접목시켜 차별화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호신섬유는 직원 30명 중 전문인력이 15명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할 만큼 지속적인 인재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2013년 한국섬유마케팅센터 이사, 2017년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를 지금까지 맡으면서 지역내 섬유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