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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NO…대구 침구는 대구 원단으로" 두 업계 협동조합 업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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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SHIN Textile 댓글 0건 조회 1,285회 작성일 19-03-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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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존도 낮추고 경제 활성화, 지역 원단으로 기능성 침구 생산

 

대구경북 섬유직물업계와 침장업계가 지역산 원단 구입 및 고급 침장 수요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드 보복에 대비해 중국산 섬유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과 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은 지난 22일 대구 서구 평리동 호신섬유㈜ 대구사무소에서 업무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물조합에서는 이석기(호신섬유 대표) 조합 이사장과 손황(㈜송이실업 대표) 부이사장, 이정근(백산자카드㈜ 대표) 감사가 참석했다. 또 침장조합에서는 이형원(일성침장 대표) 이사장과 노원조 무궁화수예 대표, 허정 세진수예 대표, 정하준 세일섬유 대표, 김방경 동방통상 대표, 김종형 주영텍스타일 대표, 홍점자 아림침장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의에 따라 직물조합은 고기능성 원단을 개발'납품하고 침장조합은 우수한 지역산 원단을 구입해 기능성 침구류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제품'신제품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는 중국산 섬유 의존도가 높은 지역 침장업계에 고부가가치를 부여하고 지역 원단업계의 매출을 향상해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양 조합 간 '윈윈 전략'에 따라 이뤄졌다.

지역산 침장은 저렴한 가격과 침장골목 인근 서문시장의 유통 능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 대량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른바 '꿀잠'을 통해 쾌적한 하루를 만들자는 '슬리포노믹스'(수면경제학)가 각광받으면서 어린이에게는 알레르기를 막아 주고 여름에는 쿨링, 겨울에는 보온성을 높여 주는 침구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 보니 지역 침장업계에서는 고기능성 섬유에 대한 수요가 저가 섬유를 넘어서고 있다. 지역 섬유직물업계에서 기능성 원단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양 업계의 수요가 맞아떨어진 셈이다.

앞으로 섬유직물업계 대표들은 침장업계와 자주 교류하며 침장에 주로 쓰이는 수입 원단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대체할 원단을 개발해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양 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사업화하고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정부 및 관련 기관에 제출하는 등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침장조합 이형원 이사장은 "가격 경쟁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역 섬유업계와 침장업계가 상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기능성 침구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만큼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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