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도시 대구 상징 컬렉션, PID, DFF 동시 개최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박상태, 정승은 기자]"2018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행사가 오는 3월 7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2층 대공연장(대구 산격동에 위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노동훈),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업체의 바잉기회 및 판로기회 확대를 위해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행사와 대구패션페어(DFF)를 연계해 진행된다. 3월 7일(수) 1시 30분, 연합쇼로 투에스티(TWO.ST)외 메종드 준이 오후 3시에는 메지스(MEZIS)가 오후4시 30분에는 최복호 패션이 백산 자카드(주)와 호신섬유(주)의 직물로 만든 패션 제품을 선보인다.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대구경북지역 섬유패션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역에서 생산된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 최신 트렌드가 가미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미 시킨 지역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뉴트렌드를 제시하고자 국내 소재와 패션 완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판로개척을 위한 패션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